전역
전역을 자축하며.
소속이 국방부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전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

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전역증을 받고 전역 신고를 하고 부대 한바퀴 돌고 나와서 집에 와도 별다른 느낌은 없다 꼭 평소에 휴가 나왔을 때 기분 같다
친구는 원래 한달 정도 지나야 실감 난다고는 하던데..

그래도 집에 오는 버스 타기 전에 근무 부서가 달라서 인사 잘 나누지 못했던 그리고 가끔 식당 등에서 보더라도 선후임 있어서 제대로 말 나누지 못했던 동기들과 마지막으로 이런 저런 말 나누면서 헤어지면서 약간이나마 실감하고 또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다

이제는 군인이라는 핑계로 해이해져 있을 수만은 없으니 너무 많은 계획에 얽매여서 아무것도 못하지도 또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은 그만!
by 푸린 | 2006/09/09 21:18 | 끄적이기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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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withlove at 2006/09/09 22:44
헐......오랫만입니다...
아는사람이 맞다면...[사실 맞다고 생각하고 글쓰는거지만..ㅋ;;;]
늦게갔었군요...-ㅁ-;;;
Commented by 푸린 at 2006/09/09 23:03
오랜만이네..
어떻게 여길 다 오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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